피험자는 자세평가에서 상복부의 긴장이 의심이 되었고 호흡패턴검사를 통해 잘못된 호흡으로 인해 복압조절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을 확인했습니다.
또한 보행검사를 통해 인체의 사선체인과 둔군을 잘 쓰지 못하는 것을 의심해 보았고 도수근력검사를 통해 둔근의 저활성을 확인하였습니다.
신체를 숙이는 동작에서 허리 통증이 있다는 이력을 통해 다분절굴곡검사시 잘못된 움직임을 확인하였으며, 무릎을 펴고 고관절을 굴곡시키는 움직임에서 기능 부전을 발견하였고 그 원인은 코어의 약화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.